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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훈수정치] 민주평화 '불편한 동거'...제3지대 새판짜기 / YTN

2019-07-24 2 Dailymotion

■ 진행 : 노종면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지원 / 민주평화당 의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여의도는 민주당과 한국당, 거대 정당 간 갈등과 함께 소수 정당 내부갈등으로 하루하루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. 바른미래당 내부갈등이 불거졌을 때 민주평화당 일각에서는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향해 당을 깨고 제3지대에서 합치자는 제안을 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랬던 민주평화당이 사실상 분당으로 불릴 만큼 심각한 내부 갈등에 직면해 있습니다. 더훈수정치 이 시간에 고정 출연하는 여의도 훈장 박지원 의원도 이 갈등의 한 당사자이기 때문에 민주평화당 문제도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세요. 이른바 비당권파가 구성한 것이 대안정치연대죠?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몇 명이나 지금 같이하고 있습니까?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지금 현재는 사실상 동조는 16명 의원 중 11명인데 우리 김경진 의원은 아직 참여하지 않고 있고 1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김경진 의원도 참여하는 것으로 파악하셨습니까?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저는 그렇게 알고 있고 당권파 중에서도 지금 두 사람은 우리와 함께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민주평화당은 14명이죠, 의원이? 그리고 바른미래당 소속인 비례대표 의원들이 세 분이 계시고.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두 분이죠, 열여섯 분. 이상돈 의원은 이미 우리를 떠나서 평화연구원장 할 때 정동영 체제가 들어오면서 거기에서 떠나버린 거죠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장정숙, 박주현 의원 두 분만 바른미래당 소속인데 민주평화당 활동을 하는 거죠.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우리 당 얘기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. 시청자들도 그러니까 질문하지 마세요. <br /> <br /> <br />유성엽 원내대표가 제3지대에서 신당 창당을 한다는 목표로 대안정치연대와 활동할 것이라는 그런 취지로 얘기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지원] <br />유성엽 대표가 대안정치연대의 대표이기 때문에 그분이 개인 의견을 전제로 그런 말씀을 하셨고 본래 유성엽 대표는 처음부터 탈당해서 제3지대를 만들어놓고 있을 니까 우리에게 오라, 그런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대개의 의원들은 지금 이대로는 안 되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나가자. 그런데 그러한 갈등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414015619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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